마스카라에도 트렌드가 있다

가을 겨울 테마 보브에 맡겨요

올 가을엔 여러 패턴의 아이 메이크업이 인기를 모으면서 마스카라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매년 발표되는 메이크업 트렌드와 함께 마스카라가 필수 메이크업 품목으로 자리를 잡으며,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것.

그런데 매년 유행 메이크업 룩이 나오듯이 있듯이 속눈썹에도 유행 있다는 사실. 속눈썹 유행에 맞춰 마스카라도 변화하고 있다.

일례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맨 속눈썹의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마스카라가 트렌드였다.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결을 강조하고, 립 메이크업과 속눈썹의 결만 살짝 터치해 화장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는 것.

당시 큰 인기를 모았던 ‘보브 굿바이 아이펜더 그린카라’는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연출해줄 뿐만 아니라 유기농 녹차수가 함유되어, 눈의 편안함까지 개선해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연이어 복고 트렌드가 패션과 메이크업을 주도하면서 풍성한 볼륨 속눈썹이 화제가 됐다. 인형같이 촘촘하고 입체적인 속눈썹을 연출하기 위해 스모키 메이크업 제품과 볼륨 전문 마스카라가 출시됐다.

이에 ‘보브 굿바이 오리지널 마스카라’를 앞세운 보브는 한올한올 속눈썹을 탄력 있게 올려주는 볼륨 효과로, 볼륨 마스카라 명가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었다.

과거 몇 년간의 유행 트렌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올 가을과 겨울 역시 복고와 현대적 감각이 믹스된 메이크업이 하나의 테마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레트로 무드를 과장되게 표현하는 것이 아닌 현실적이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다. 보다 여성스러움과 고혹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컬링된 속눈썹이 인기를 얻으며, 컬링전문 마스카라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가을에 출시된 ‘보브 올리고 마스카라’는 속눈썹 커브에 맞추어 디자인된 ‘제트 브러쉬’로 뷰러 없이 속눈썹을 한 번에 올려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트 컬링 파우더로 한 번의 터치로도 깔끔하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으며, 자극 없는 클렌징을 위해 포인트 리무버 없이 미온수만으로도 부드럽게 지워지는 이지 워셔블 타입으로 소비자 편익을 극대화했다.

회사 측은 “보브는 아이메이크업의 지존으로서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개발, 여성들의 속눈썹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개발해, 독자 영역을 구축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보브는 마스카라 강자 브랜드로서 트렌드를 리드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보브(www.myvov.com)

염보라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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