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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는 국내 유일의 별모양 립스틱으로 주목받았던 미스테르 루즈 라인에 짙은 장밋빛 포도주 색을 띄는 ‘뱅 로제(VIN ROSE)’ 컬러를 선보였다. 주얼 파우더가 함유돼 빛에 반사되는 반짝임이 남다른 캣워크 모노 아이즈에도 동일한 컬러를 출시하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가을,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를 함께 제시했다.
우선 짙은 레드 와인에 물든 듯 강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립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위해 피부 연출은 에센스 성분이 가미된 쿠션 팩트로 과하지 않게 촉촉하고 깨끗한 느낌을 살려준다.
아이 메이크업은 버건디 톤의 아이섀도로 고혹적인 느낌을 살린 뒤, 블랙 아이라이너로 시크하면서 한층 더 우아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마지막으로 입술은 짙은 와인 컬러의 립스틱을 손가락으로 문질러 발라 자연스러운 음영을 만들어주면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의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신샛별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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