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웰코스(대표 김영돈)는 과일유래 항산화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FRUDIA)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4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화장품·미용 전시회 (2024 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는 아시아, 유럽, 북미 등 110여 개국에서 1,2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5만명 이상 방문했다.

후르디아는 미국 OTC 등록 완료된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에어핏 선스크린, 전 세계 80여개국에 수출되는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허니 립밤, 모공 케어 라인인 청포도 라인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후르디아는 기존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현재 시장·사업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약 90여개 신규 바이어 미팅을 진행하여 후르디아 글로벌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매년 북미 최대 박람회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하면서 후르디아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몸소 느낀다” 면서 앞으로도 각국의 시장 상황에 발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 루트 다양화에 힘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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