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대표이사 배석덕)가 봄 메이크업 캠페인에 맞춰 내놓은 에뛰드 미용지 창간호 이벤트에 만 여통에 이르는 응모자가 몰려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화장품 전문점에 배부한 에뛰드 미용지는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미용지와는 달리 확실한 타깃설정과 일회용 무가지가 아닌 정보습득을 위한 메이크업북으로서 역할에 중점을 둔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뛰드 미용지 이벤트에 응모한 참가자들은 “10, 20대 초반의 신세대들이 볼 수 있는 전문 미용지라 진짜 우리들만의 미용지 같아요”, “메이크업 테크닉이 자세히 설명돼 있어 실용적인 것 같아요”,“표지도 너무 고급스럽고 기존 미용지와는 컨셉부터 달라 신선해요”등 다양한 사연들을 보내 에뛰드 측도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에뛰드 미용지 이벤트 응모자 만 여명 중 30 명을 추첨해 비쥬 핑크 10종 세트를 선물했다. 에뛰드는 앞으로 신세대 대상의 ‘진짜 나를 위한 메이크업 매거진’으로서 기능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컨셉미션인 ‘펀, 크리에이티브 앤 패션’을 가미해 보다 새롭고 산뜻한 감성의 미용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 응모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2호 제작에 반영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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