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도시별로 개최장소는 부산 요트경기장,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광주 월드컵경기장, 대구 스타디움 광장,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을 중심으로 10km, 5km의 마라톤 코스가 구성된다.

는 서울 여의도공원, 부산 요트경기장,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대구 스타디움 서광장,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중심으로 마라톤 코스가 운영된다.

유방자가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즐거운 유방건강 관리방법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열린 지난해 서울대회에는 아모레퍼시픽 전속모델 신민아씨(헤라 모델), 조인성씨(헤라 옴므 모델),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한국유방건강재단 홍보대사), 탤런트 고두심씨(한국유방건강재단 감사)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사용된다. 2011년까지 총 26만명이 참가했으며 약 21억원의 기부금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되어 건강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공식 홈페이지(www.pinkcampaign.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희망코스(10Km)와 건강코스(5km) 중 한 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10,000원의 참가비는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사용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르까프 기능성 티셔츠와 핑크리본 스카프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접수는 서울 10,000명, 부산 5,000명, 대전?대구?광주 각 3,000명을 기준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문의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사무국 1688-9744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