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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하고 칙칙해지기 쉬운 봄 피부를 위한 호피걸의 빙하수 솔루션이 깐깐한 소비자들에게 통한 셈이다.
알래스카 빙하수 슬리핑 팩은 가장 청정한 물로 꼽히는 알래스카 빙하수와 콜라겐 성분이 수면 시간 동안 피부 컨디션을 회복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산뜻한 수분 젤 타입의 수면 팩이다. 천연 라벤더 오일이 함유돼 숙면에 도움을 주고 심신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준다.
알래스카 빙하수 수분 젤 크림은 빙하수 성분이 피부 겉과 속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수분 젤 크림으로 바르는 즉시 시원함과 상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두 제품 모두 피부에 자극을 주는 파라벤, 알코올, 인공 색소, 인공 향, 광물유, 동물성 원료, 벤조페논을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 처방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패키지에는 멸종 위기 동물인 북극곰과 펭귄을 디자인해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고자 하는 호피걸의 컨셉을 나타내기도 했다.
회사 측은 “환절기에 꼭 맞는 품목 구성, 부담 없는 가격대와 넉넉한 용량, 피부 타입에 상관 없이 쓸 수 있는 제형 및 우수한 사용감을 바탕으로 입소문이 나기도 전에 완판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조이코스 호피걸(www.hopegirl.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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