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윤 툭강 “일본서 선풍적 인기” 지난 2월 12일 란미회(회장 송경하)는 최근 미용인에게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인 ‘스트록 컷’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그리에이트 교육실에서 펼쳐진 이번 세미나에는 란미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미용가위 전문업체인 다비드 무역의 로이윤 강사의 특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로이윤 강사는 “현재 일본 헤어스타일 경향에 대해 95% 이상이 스트록 컷에 의한 가벼운 스타일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스트록 컷의 전파가 과속화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윤 강사는 또 “스트록 컷이란 그 자체로 스타일의 끝”이라며 정의 내리고, “최근 내추럴 모드가 헤어스타일의 문화코드인 만큼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마무리하는 것이 스트록 컷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376호 33면)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