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전속모델 황정음이 ‘페리스 틴트’ 20만개 판매를 기념하며 12일 2시 GS왓슨스 성신여대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특유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의상과 화사한 틴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등장한 황정음은 사인회를 찾은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분좋게 대화를 하는 등 즐거운 모습으로 사인회에 임했다.

특히 페리스 틴트의 개성있고 톡톡 튀는 캐릭터를 작업한 유명 팝아티스트 마리킴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페리스 틴트 2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대형 페리스 틴트가 등장, 황정음이 직접 사인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페리페라 모델로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과의 만남인 만큼 황정음을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과 취재진들로 행사장 주변이 마비되었다는 후문이다.


황정음은 사인회 내내 설레는 미소로 팬들을 맞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정음은 “‘황정음 틴트’로 불리는 만큼 개인적으로도 페리스 틴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앞으로도 페리스 틴트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브랜드의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의 캣 우먼 광고 비주얼을 통해 그녀만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페리페라(www.peripera.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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