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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한 셀랩은 26년간 축적된 R&D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체계화된 OEM 시스템과 생산설비를 구축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내최대 생산량의 시설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셀랩의 시트마스크는 현지화를 준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북미와 유럽 등의 해외 여러 국가의 바이어에게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OEM,ODM 기업으로의 저력을 확인했다.
또 샤샤, 왓슨스 등의 인기 드럭스토어와 로레알, P&G등의 글로벌 기업과도 상담을 진행하는 등 다양성 및 특화성을 바탕으로 한 셀랩 만의 신제형 제품들을 출품해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겔마스크와 타이트너 등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셀랩의 체험부스는 박람회 기간 내내 바이어의 방문이 끊이질 않아 제품의 우수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 또 BB크림과 기능성 앰플의 샘플을 원하는 바이어의 제안이 많아져 박람회 도중 한국에서 추가로 샘플을 공급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뜨거웠다.
셀랩의 박순옥 대표는 “박람회 현장에서 거래가 성사됐을 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의 거래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셀랩의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본격적인 글로벌비지니스 실현에 확신을 주는 의미 있는 박람회였다”고 밝혔다.
임초롱 기자 chorong@geniepark.co.kr
임초롱 기자 chorong@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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