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스키니 하면서 엣지 있는 눈매와 화려한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스키니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루나 관계자는 "바캉스 시즌엔 바닷가, 수영장 등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때문에 두텁고 화려한 메이크업 보다는 물에서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을 이용한 깔끔한 스키니 메이크업이 잘 어울린다"며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로 섹시한 눈매를 만들어주고 시선을 끄는 매혹적인 컬러의 립스틱 제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 바캉스 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라이너를 사용할 때는 먼저 눈가에 아이 프라이머를 발라준다. 아이 프라이머는 눈가의 유분기를 잡아주기 때문에 아이 메이크업의 지속시간을 늘려줄 뿐 아니라 아이섀도 등의 발색을 도와준다. 만약 아이 프라이머가 없다면 고운 입자의 파우더 팩트를 대신 사용해도 좋다.

다음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또렷하고 엣지 있는 아이라인을 그려준다. 루나 '익스트림 샤프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극세사 슬림 브러시가 정교한 아이라인을 표현해줄 뿐 아니라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이 포함돼 있어 격렬한 물놀이 후에도 번짐 없이 또렷한 눈매를 유지해준다.

다음 마스카라를 이용해 한층 고혹적인 눈매를 만든다. 짧은 속눈썹 길이가 걱정이라면 롱래쉬 마스카라와 뷰러를 사용해 속눈썹 뿌리를 확실히 올려준 뒤 롱래쉬 마스카라를 뿌리부터 속눈썹 모발 끝까지 한올 한올 발라주면 된다.

루나 '익스트림 스키니 마스카라'는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깔끔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어 수정 메이크업이 중요한 바캉스 시즌에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렷하고 엣지 있는 아이 메이크업으로 자신감을 더했다면 여기에 화려한 립 컬러와 아이섀도로 포인트를 더해 마무리한다. 세련된 컬러의 아이섀도와 립 제품이 햇빛 아래에서 얼굴에 생기를 부여해 혈색 있고 건강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루나 '퀵 온 스테이지 이지 듀얼 섀도우'는 자연스럽게 매칭되는 베이스와 포인트 컬러가 하나의 제품으로 구성된 스탁 타입 아이섀도다. 눈가에 부드럽게 발릴 뿐 아니라 가루날림이 없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루나 '컬러 온 스테이지 익스트림롱 크림 립스틱'은 오랜 시간 사랑 받은 스테디 컬러와 트렌디한 잇 컬러들로 구성돼 있다. 식물성 비타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촉촉하고 사랑스런 입술을 표현해준다.

루나(www.cosmeticluna.com)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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