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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는 '설 맞이 기획전'을 진행하고 식품, 생활용품, 패션·뷰티용품 등 설 선물뿐 아니라 블랙박스, 주방용품과 같은 명절 준비용품까지 최대 78% 할인가에 선보인다.
주부를 위한 명절 선물로 제격인 '수려한 비책 진생 기초 7종세트'는 68% 할인된 3만9,900원에 1,000개 한정 판매한다. 수액, 유액, 크림, 아이크림 등 본품 5종과 증정품 2종으로 구성됐다. 1만원 미만의 실속형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샴푸, 비누, 린스 등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LG생활건강 선물세트 3호'는 44% 할인된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레노마 양말세트(6,900원)', '북안동농협 사과(4kg, 1만3,900원)', '죽마고우 남도 한우 갈비(2.4kg, 9만9,000원)', '인터하우스 전기그릴(2만2,900원)', '에바스 로즈마인 바디세트(8,900원) 등 종류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G9는 '황금 말발굽을 잡아라' 코너를 통해 말의 해를 맞아 순금 말발굽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뽑힌 1명에게 순금 10돈을 증정하며 50명에게는 1돈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후 일괄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선정될 예정으로, G9 회원이라면 누구나 기간 내 1일 1회 응모 가능하며 G9 상품 구매 고객은 수취확인 완료 건당 1회씩 추가 응모 가능하다. 설 할인 행사 및 황금 증정 이벤트는 웹과 모바일 동시 진행한다.
G마켓 G9사업실 서희선 실장은 "설을 앞두고 비용적 부담과 함께 어떤 선물을 골라야 할지 망설이는 고객들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G9 설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상품 담당자가 엄선한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고 순금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하는 만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마켓(www.gmarket.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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