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커지면서 자기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매일 체형과 피부를 관리한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이러한 고민을 해소해 줄 신개념 체형·피부관리숍으로 '클럽밸런스5' 주목 받고 있다.

클럽밸런스5는 미용기기를 통한 과학적 케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건강식품과 자연주의 화장품을 이용한 토탈 체형 및 피부관리 시스템으로 기존 에스테틱숍과 차별화를 선언했다.

클럽밸런스5의 가장 큰 특징은 손으로 관리하는 기존의 에스테틱숍과 달리 체형과 피부에 특화된 기기를 이용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피부 미용 및 체형관리사의 주관적 판단이 아닌, 진단기기를 통해 고객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고객 개개인에 맞는 과학적인 체형·피부 관리 솔루션을 설계한다. 아울러 모든 프로그램은 월 6만 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돼 지속적인 관리를 원하는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클럽밸런스5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너뷰티 제품인 건강식품은 현대인들이 부족하기 쉬운 영양 보충은 물론 체중 관리 및 독소 배출을 통해 신체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피부관리 기기에 최적화된 식물성 코스메틱 제품을 사용해 빠르고 효과적인 스킨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럽밸런스5는 현재 서울, 경기,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20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미국과 중국에도 진출해 전 연령대의 여성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클럽밸런스5를 운영 중인 세라젬 관계자는 "클럽밸런스5는 3천만 원 수준의 소규모 창업 투자비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 12개국에 진출해 연내 15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클럽밸런스5는 최근 브랜드 이미지 및 고객 신뢰도 제고를 위해 위해 대한다이어트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체형뷰티산업의 선도 주자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클럽밸런스5는 대한다이어트협회가 보유한 인력 및 콘텐츠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 개발, 교육 컨텐츠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비만 개선을 위한 과학적인 연구 활동과 올바른 다이어트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세라젬(www.ceragem.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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