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모공전문 화장품브랜드 B&F의 "모공타이트 패팅크림" 편에서 신민아는 "넓어진 모공"을 의미하는 커다란 조리개가 바짝 조여지는 화면 안에서 깨끗하고 상큼한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모공타이트 패팅크림은 손으로 가볍게 패팅하면 피토 콜라겐 화이버가 실이 생기듯 늘어지면서 각질층 내부로 깊숙히 스며들어, 건조하고 늘어진 모공에 탄력과 생기를 되찾아주는 모공관리 전문 수축크림이다. 이같은 제품특징을 신민아는 두 손으로 크림을 바르고 자신의 얼굴을 톡톡 두드리는 패팅으로 시작한다. 이때 넓어진 모공을 의미하는 조리개가 바짝 조여지는 영상으로 건조하고 늘어진 모공을 작게 가꾸어 준다는 기본스토리로 표현하고 있다.

신민아는 이번 CF에서 표정과 손만으로 제품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촬영과 모니터링을 반복 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내내 환한 표정을 지어보여 N세대다운 프로의식을 보여 주었다. 때문에 일일이 손으로 열고 닫는 조리개를 연출하느라 바쁜 스텝들의 피로까지도 날려주었다고.
모공에 한참 관심이 많은 예민한 나이의 신민아는 두드러져 보이던 모공이 작아져서 안보일 때의 기분으로 톡톡톡 두드리며 속삭인다. "빈틈없이 조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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