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의일본화장품바로알기<23>-
2011년화장품시장
글로벌 경제위기, 대지진, 계획정전, 국내외 경기 침체 등 다사다난한 2011년이 지나고 2012년을 맞이 하여 일본의 화장품업계도 올해를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11년 대지진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고, 처음의 자숙하는 분위기에서 점차 깨어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소비자의 수요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2011년의 일본 화장품 시장은 롱셀러를 위한 브랜드 육성에 중점을 두고 엄선된 제품만 미는 경향이 강했고, 대지진 여파로 신제품 발매수가 전년대비 약간 줄어 들었다. 또한 가격 면에 있어서도 저가 화장품 공세가 거세었고 시리즈보다는 간편하게 화장을 하고자 하는 트렌드가 계속되었다.
2012년 이후에도 이러한 저가격 편의성 제품이 소비자의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 판매 업계에서는 공동물류를 구성하는 등 비즈니스의 집약화를 이루고, 중국 등 해외에도 거점을 두어 사업전개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1년 일본 신제품 발매 동향]
(참고 주간장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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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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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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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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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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