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력과 실효성 갖춘 협회 검정 시험 마련 한국네일협회는 지난 6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한국네일협회 최경희 회장, 박영 부회장, 심정희 상근부회장, 윤정옥 살롱협의회 회장, 이손 네일미용사협의회 회장, 김예진 서울시지회장, 이형선 경기도지회장 및 협회 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일기술자격검정 젤 부문 시행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제6기 인증강사검정평가부터 시행될 젤 시스템 시험 도입 및 심사기준 통일화에 관한 주요내용으로 논의됐다. 이는 기존 인증강사 실기시험인 매니큐어(Manicure), 팁위드 랩(Tip With Wrap), 실크익스텐션(Silk Extension), 프렌치 스캅춰(French Sculpture), 아트(Art), 페디큐어(Pedicure), 왁싱(Waxing) 종목에서 ‘젤(Gel)’을 추가해 향후 인증강사 시험에 따른 정확한 심사 기준 마련 제시에 따른 것이다. (392호 4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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