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95프로블럼(대표 박정하)이 목과 어깨 근육을 케어해주는 ‘발란스핏 목 어깨 마사지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발란스핏 목 어깨 마사지기’는 전문가의 손 마사지를 구현한 휴대용 마사지 기기로 6개의 롤링 마사지 볼이 뭉치고 딱딱해진 목과 어깨, 승모근 사이를 부드럽게 풀어준다. 2단계 마사지 속도와 온열 찜질 기능, 2가지 마사지 모드로 맞춤형 케어를 지원하다. 여기에 최신 전자기 유도 기술이 적용된 BLDC 모터를 사용해 작고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지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편의성과 안정성도 높였다. 2,000Ah 대용량의 배터리 탑재로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90분 연속 사용 가능하고 자동 타이머 기능 및 핸즈프리 형태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조절 및 휴대할 수 있다. 헤드 커버는 지퍼를 풀어 분리되도록 설계했으며 오염에 강한 PU 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95프로블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발란스핏의 기술 노하우를 담아 섬세하고 편안하게 목과 어깨 근육을 케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과도한 업무, 잘못된 자세, 긴장 및 스트레스 등으로 어깨, 목, 승모근 부위의 결림이나 뻐근함, 통증을 호소하는 현대인에게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