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파뮤가 입술 본연의 생기를 더해주는 발색력과 보습력을 하나로 담은 비건 컬러립밤 '틴티드 립 인핸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틴티드 립 인핸서'는 천연 립 베이스에 풀리고왁스, 세라마이드, 마카다미아 등 보습에 좋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색조와 스킨케어 기능을 모두 강화했다. 특히 관리와 보습이 중요한 얇은 피부층인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정리하고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감 가득한 입술로 만들어준다.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하는 퓨어 레드 컬러 '클래시컬(Classical)', 피부톤을 가리지 않는 모브 핑크 컬러 '하모니(Harmony)', 은은한 브라운톤이 감도는 브릭 레드 컬러 '볼드(Bold)'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파뮤 공식 스마트스토어, 시코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되는 가벼운 텍스처가 매력적인 제품으로 입술은 물론 치크에 적당량을 발라주면 더 빛나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파뮤 관계자는 “틴티드 립 인핸서는 고보습 립 트리트먼트, 립앤치크밤, 입문템으로 소개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에 컬러를 더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남성 고객도 쉽게 입문할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이라며 “자연스러운 발색, 천연 원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컬러립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파뮤는 6월 30일까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틴티드 립 인해서 컬러립밤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사은품 증정 등 신제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